'아시안게임 文 초청' 인도네시아 특사 26일 방한
"文대통령 공식 초청 서한 전달 목적"

【자카르타=AP/뉴시스】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왼쪽)이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레트노 마르수디 외무장관과 이야기하고 있다. 2018.01.23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레트노 장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문 대통령을 공식 초청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명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설명했다.
노 대변인은 "레트노 장관은 26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자협력, 한-아세안 협력, 한반도 문제 등 지역 정세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북은 지난달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농구, 카누 드래곤 보트, 조정 3개 종목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조코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공식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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