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장승조 부부, 4년 만에 부모 됐어요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14년 11월 결혼했다.
린아는 2002년 여성 듀오 '이삭앤지연'으로 데뷔했으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도 활동했다. '페임' '해를 품은 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뮤지컬에서도 활약했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뒤, '미스 사이공'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늑대의 유혹' 등에 나왔다. 드라마 '훈장 오순남', '돈꽃' 등에 출연했다.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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