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충남지역 혁신성장·재정 합동토론회 개최
토론회는 혁신성장본부와 기재부 재정관리국, 충남도, 충남연구원, 충남경제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신용보증재단, 대전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해 산·학·연·관 합동 형식으로 진행됐다.
바이오와 스마트공장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과제와 자동차부품·스파 등 지역 주력 산업, 천안아산역 R&D특구 조성 등이 지역적 과제로 제시됐다.
온양과 덕산 등 온천을 활용한 헬스케어 육성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토론회와 함께 충남 소재 지자체를 대상으로한 맞춤형 재정컨설팅도 진행됐다. 소상공인 지원 등 일자리 지원 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 개선, 충남공공투자센터 전문기관 지정 등의 요청이 나왔다.
기재부는 오는 20일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재정컨설팅 및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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