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이엔씨, 2022년까지 옥천 청산산업단지 입주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5일 오전 ㈜비에스이엔씨 박진홍 대표와 김재종 옥천군수(왼쪽부터)가 충북 옥천군청에서 청산산업단지 분양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12.05.(사진=옥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옥천군은 김재종 옥천군수와 ㈜비에스이엔씨 박진홍 대표가 청산산업단지 분양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청산산업단지 분양률은 기존 77%에서 88%를 넘어서고, 미분양은 2필지로 줄었다.
㈜비에스이엔씨는 청산산업단지 내 2만6034㎡를 분양 받아 5699㎡ 규모의 제조·부대시설 등을 2022년까지 건립하는 등에 100억 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 6월 제조·설비 공장을 준공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공장가동에 필요한 80여 명의 인력도 채용한다.
지역에서 생산한 자재를 우선 사용하고, 지역민을 근로자로 우선 채용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비에스이엔씨는 대구시에 있는 1차 철강 제조업, 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업 전문 업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등 전국의 대표 1차 철강 제조업체로 발돋움 할 잠재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박진홍 대표는 “옥천군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과 신속한 행정 처리에 깊은 인상을 받아 청산산업단지 입주를 검토했다”라며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옥천군의 지리적 접근성을 근간으로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입주 배경을 밝혔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경제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옥천군에 입주를 결정해준 ㈜비에스이엔씨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청산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청산산업단지는 468억 원을 들여 2013년 청산면 인정리 333번지 일원 25만5967㎡ 규모로 조성했으며, 현재 화학제품제조업, 식료품제조업 등 11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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