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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시, '이츠대전' 명예기자 위촉 등

등록 2019.05.20 1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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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시보 '이츠대전'의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기자는 신규 9명, 재위촉 11명 등 모두 20명으로, 건축·문화예술·시민단체·기업·교육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동안 도시재생·안전과 복지·환경, 여성·경제, 교육·문화 등 4개 기고와 모니터 활동을 하게 된다.

이츠대전은 올해로 창간 16주년을 맞은 시정홍보지로, 매달 초 60쪽 1만4500부가 발간되며, 애독자와 출향인사, 지역 공공기관,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포된다.


◇ 청년들이 만든 도전과 기회의 특별한 학교

대전시는 다음 달 7일 까지 '2019 청년의 학교' 10개 학과의 학과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6월 부터 대전시가 운영중인 청년공간에서 선보이는 운영되는 '청년의 학교'는 청년이 대표인 단체, 사업자, 기업이 학과 운영자이자 멘토가 되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청년들에게 전해주는 현실적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학교나 문화센터에서는 접하지 못한 실무 중심의 마인드뷰티학과와 창업학과, 기획카페창업학과, 나만의 강연디자인학과 등이 개설됐다.

대전에 거주하는 만19~39세 청년이면 1인 2개 학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대전시,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 합동운영 -

대전시는 오는 22일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과태료 30만 원 이상 60일 경과된 체납차량이다. 시는 세무공무원과 경찰 160여 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관내 체납차량 외에 다른 시도의 체납차량도 단속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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