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공장 간이숙소서 불…1200만원 피해
【예천=뉴시스】김정화 기자 = 11일 오후 6시32분께 경북 예천군 예천읍의 한 연탄공장 내 간이숙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260만원의 피해를 내고 26분 만에 진화됐다. 2019.07.12. (사진=경북 예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예천=뉴시스】김정화 기자 = 경북 예천의 한 연탄공장 내 간이숙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2일 예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32분께 예천군 예천읍의 연탄공장 내 간이숙소에서 불이 나 26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1동 일부인 125㎡ 등을 태워 126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력 3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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