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련되게' 세븐일레븐, 외관 디자인 교체
전체적으론 짙은 회색 톤 외관 디자인을 구현해 도시의 세련미를 입혔고 전면 통유리로 개방감과 청결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출입문 주변과 내부 가구에는 우드 소재를 적용해 아늑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선사한다는 고객 가치를 표현했다는 게 세븐일레븐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세븐일레븐은 이번 브랜드 디자인 변경이 새로운 30년의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할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브랜드 외관 디자인을 다음 달부터 신규점과 리뉴얼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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