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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동휘, "영화 '지존' 출연 검토 중"

등록 2019.11.08 1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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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민(왼쪽), 이동휘 (사진=뉴시스 DB) 2019.1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민(왼쪽), 이동휘 (사진=뉴시스 DB) 2019.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박정민·이동휘가 지존파 사건을 영화화한 '지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박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8일 "'지존' 대본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동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또한 "제안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지존'은 '지존파 사건'을 최초로 영화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는 당시 25살이던 김기환 등 지존파 일당 7명이 1993년 7월부터 1994년 9월까지 5명을 연쇄 살인한 사건이다. 이들은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행동으로 나타내자며 조직을 결성했다.

'관상', '더 킹'의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관상'의 각본가 김동혁의 연출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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