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두바이 박람회 찾아 시장진출 타진
[홍성=뉴시스]조명휘 기자 = 중동을 출장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 및 천연제품 박람회장을 찾아 도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12.03. (사진= 충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양 지사는 박람회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제품을 살피며, 도내 업체들의 중동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박람회장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도내에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 중인 1개 업체를 비롯해 6개 업체가 참여중이다.
박람회 6000㎡ 규모의 전시장에는 50여개국 225개사가 참가해 유기농과 천연 재료로 만든 식품과 건강, 미용, 생활 제품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박람회 참관에 이어 양 지사는 바레인으로 이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