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총 7명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2명이 발생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 인근 도로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이 예방차원에서 소독을 하고 있다. 2020.02.26. [email protected]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구는 확진자 4명의 이동 경로인 개포동과 논현동, 테헤란로 일대 동선을 방역하고 폐쇄 조치했다. 또 세부 동선 파악이 완료되면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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