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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운·평촌·호계 공원 새롭게 정비

등록 2020.04.06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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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공원정비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공원정비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 학운·평촌·호계 등 대표 공원 내 각종 시설물이 새롭게 정비된다.

 6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4억8000여만원을 들여 이들 공원내 체육시설 등을 정비하고 있다.

아울러 바닥면적 3800㎡의 학운공원 축구장에 마사토가 추가 투입되며,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바닥에는 우레탄을 입힌다.

지난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학운공원 축구장은 배수로 정비가 완료되고 바닥 평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또 현재 맨땅으로 돼 있는 평촌공원의 족구장과 배드민턴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린다.

호계공원의 족구장에도 인조잔디가 조성된다.

또 평촌과 호계공원 족구장의 펜스가 새로 설치되는 등 전체 공정률의 70%를 넘고 있다. 시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이달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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