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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네번째 이사...'발리풍' 새 나래바 도전

등록 2020.05.28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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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9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개그맨 박나래. (사진 = MBC) 2020.05.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9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개그맨 박나래. (사진 = MBC) 2020.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개그맨 박나래가 29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새 '나래바'를 최초로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 촬영 중 네 번째 이사를 가게 된 박나래는 낭만 가득한 휴양지 '발리'를 콘셉트로 한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새로이 바뀔 나래바를 상상한 박나래는 덩실거리는 춤사위를 선보이는가 하면 콧노래까지 흥얼거린다.

본격적인 집 꾸미기에 앞서 박나래는 매실청 만들기에 돌입, 한 박스를 가득 채운 어마어마한 매실 양에 혀를 내두른다. 일일이 매실 꼭지를 따는 고된 노동에 "꼭지 돌아버리겠네"라며 힘겨움을 토로하지만, 이내 신나는 노동요와 함께 '흥 폭발' 청 만들기를 이어간다.

뒤이어 나래하우스를 꾸밀 인테리어 소품들이 포장한 초대형 택배가 줄지어 도착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택배 행렬에 박나래는 "내가 그때 뭐 씌었나?"라며 황당해 한다. 초대형 화분부터 이국적인 조각상까지 독특한 아이템들이 계속해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비 오듯 땀을 쏟으며 물건들을 배치하는가 하면, 직접 '휴양지 콘셉트' 맞춤 아이템 제작에도 도전한다. 그러나 부푼 마음과 달리 끊임없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 나래바가 무사히 새 단장을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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