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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소리꾼',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

등록 2020.07.16 1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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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야구소녀' (사진=싸이더스 제공) 2020.05.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야구소녀' (사진=싸이더스 제공) 2020.05.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야구소녀'와 '소리꾼'이 16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구소녀'(감독 최윤태)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다.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3만 관객을 돌파, 한국 독립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소리꾼'(감독 조정래)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귀향'(2016)의 조 감독이 연출한 '소리꾼'은 최고의 소리꾼 주인공을 내세워 서민의 애환을 한국적인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다.

"소리 자체가 주인공"이라는 감독의 말처럼 소리에 가장 공을 들였다. 소리꾼인 학규 역은 명창 이봉근이 연기해 화제가 됐다.


'야구소녀'는 IP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티빙(TVING), 곰TV,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예스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소리꾼'도 IPTV 3사와 케이블 TV,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올레TV모바일 시즌(seezn), 웨이브, U+모바일TV, 티빙, 예스24, 카카오페이지, 스카이라이프 등을 통해 서비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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