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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1000명↑…6월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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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7 14:04:56
26일 기준 신규 확진자 10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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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사립학교 풍경. 아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09.27.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뉴욕주에서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5명을 기록했다.

뉴욕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6월 초 이후 처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뉴욕주는 한 때 미국 내 코로나19 유행 진원지로 불렸지만 이후 한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었다.

최근 뉴욕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것은 경제 활동 재개와 무관하지 않다. WSJ에 따르면 뉴욕주는 최근 경제 활동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시의 초·중학교는 오는 29일 등교수업을 재개하며 일반 중학교(6~8학년)와 고등학교(9~12학년) 등은 10월1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다.

뉴욕시의 레스토랑들은 오는 30일부터 실내 영업이 가능해진다. 다만 식당 전체 공간의 4분의 1에서만 영업이 가능하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25일 뉴욕주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주민들 중 약 1%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1005명의 신규 확진자 중 뉴욕시에서는 4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미국에서는 5만50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전날(4만4000명)보다 늘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보면 25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0만명을 넘어섰으며 20만4000여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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