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풍미고추장삼겹살'에 확진자 방문…"이용자 검사 받아야"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1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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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가 방문한 면목3·8동 소재 풍미고추장삼겹살(용마산로89길 3)에 같은 시간대 방문하신 중랑구민은 유증상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 확진자는 해당 음식점에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1시50분까지 머물렀다. 확진자는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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