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18일부터 총 34명

코로나 바이러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50대 1명과 2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22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된 50대는 원광대학교병원 퇴원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80대의 가족이다.

80대 확진자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0대는 원광대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다. 이 간호사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산지역에서는 지난 18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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