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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변이 코로나 우려속 봉쇄조치 2월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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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8 02:20:58  |  수정 2021-01-18 07: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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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AP/뉴시스] 오스트리아가 영국발,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3차 봉쇄령 기한을 2월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봉쇄 조치 연장을 발표했다. 2021.01.1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오스트리아가 영국발,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3차 봉쇄령 기한을 2월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봉쇄 조치 연장을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지난달 26일 3차 봉쇄령을 발표해 시행했고, 그 기한은 오는 24일까지였다.

쿠르츠 총리는 "앞으로 2∼3달의 어려운 시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방역 조치를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거리 유지 규정은 기존 1m에서 2m 이상으로 강화한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상점이나 대중교통에서 FFP2(유럽 마스크 인증 등급으로 KF94와 비슷) 보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천 마스크 착용도 가능했지만, 규정이 강화된 것이다.

다만 봉쇄 속에서도 스키장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학교 대면 수업은 내달 방학 이후 재개될 전망이다.

아울러 오스트리아에서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추정되는 사례가 150건이 넘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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