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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양자 안보협의…"미일 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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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5 00:10:35
인도태평양 안보 환경·방위 협력 등 논의
"동남중국해 현상 유지 바꾸려는 일방적 시도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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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2020년 11월 9일 일본 도쿄의 각종 석간신문 1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기사가 실려 있다. 2020.11.09.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미국과 일본이 양자 안보 협의를 열어 역내 안보 환경을 논의하고 미일 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발표자료를 통해 양측이 화상 회의를 통해 양자 안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선 마크 내퍼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와 메리 베스 모건 국방부 동아시아 안보 담당 차관보 대행이 참석했다.

일본은 아리마 유타카 외무성 북미 담당 부국장, 야마토 타로 방위성 방위정책 담당 부국장이 자리했다.

국무부는 "이번 협의는 양국 정부가 미일 동맹의 힘과 지속적인 탄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영향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안보 환경과 역내 이슈·양자 방위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동·남중국해에서 무력이나 강압으로 현상 유지를 변경하려는 일방적 시도들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면서 "중국 해안 경비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깊은 우려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참가자들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유지와 억지·대응 능력 향상, 어느 때보다 강력한 미일 동맹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자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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