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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중단…화이자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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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8 10:07:11  |  수정 2021-04-08 10:11:14
유럽 백신 자문위, 혈전 발생 연관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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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특수교육·보건교사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기됐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특수교육·보건교사와 장애아보육·간호인력 등에 투여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정연기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의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에 따른 조치다.

자문위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발생 연관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결과는 9일 이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날부터 특수교육 종사자·유·초중등 보건교사, 어린이집 장애아전문 교직원·간호인력 총 4100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중단됐다.

또 요양시설과 병원 등의 65세이하 접종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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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각 시설 등에 연락을 취해 연기 배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와 남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화이자 백신 접종은 계획대로 진행된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유럽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26일 시작된 65세이상 요양병원·시설·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1분기 접종률은 접종동의자 기준 94.3%로 3만1000명 중 2만9230명이 접종을 마쳤다.

지난 1일부터 서구와 남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은 동의자 8만8322명 중 1만4149명(16%)이 1차 접종을 마쳤다.

광주지역 코로나19 감염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222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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