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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5월 가족 외식은 역시 ③더 리버사이드호텔

등록 2021.05.02 0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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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키친'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키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평소 안 쓰고, 덜 쓰던 가정도 이달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열기 마련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에는 더욱더 그렇다.

기왕 써야 한다면 제대로 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주말에도 '집콕'하며 배달음식이나 밀키트로 만족하던 우리 가족이다. 큰맘 먹고 '집탈'을 하는 것이니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마침 서울과 제주 유명 호텔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뷔페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1층 뷔페 '더 가든키친'을 최근 ‘파인다이닝 프리미엄 뷔페’로 리뉴얼 오픈했다.

5성급 호텔 출신 셰프들을 영입해 기존 인기 메뉴들은 음식 맛을 높였다.고, '일식과 시푸드' '육류와 그릴' '카나페' '콜드 파트' '디저트' 등 코너는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그릴 파트를 확대했다. '로스트 비프' 'LA갈비' 등을 차린다. '육사시미' '대게' '양 숄더랙' '참나무 훈연 우대갈비' 등 트렌디 메뉴도 대거 내놓는다.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키친'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키친'


인테리어도 새단장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조한 고객의 비대면(언택트) 욕구에 맞춰 8인, 10인 등 중소형 프라이빗 룸을 많이 늘렸다.

리오픈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특별 메뉴 서비스'로 주중 디너와 주말에 고객 수에 맞춰 '그릴드 로브스터'를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생참치 해체 쇼'도 연다.

'올데이 주류 무제한 이벤트'로 주중 런치에 '스파클링 와인', 주중 디너와 주말에 페어링 와인 3종과 국내 최상위 수제 맥주 6종 등을 각각 무제한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기존 최고 가성비 호텔 뷔페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가심비마저 만족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성인 인당 주중 런치 5만3200원, 주중 디너·주말 7만8000원.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키친'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호텔 '더 가든키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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