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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안정세…9명 추가 확진

등록 2021.05.07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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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공군 군수사령부 장병이 28일 대구기지 강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1.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공군 군수사령부 장병이 28일 대구기지 강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1.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한자리 수를 나타내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417명(해외유입 189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일반 확진자와 접촉자이며 2명은 진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한 구미시 거주자로 대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된 1명은 거주지인 구미시로 이관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34명이며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9229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1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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