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안정세…9명 추가 확진
[서울=뉴시스]공군 군수사령부 장병이 28일 대구기지 강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1.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417명(해외유입 189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일반 확진자와 접촉자이며 2명은 진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한 구미시 거주자로 대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된 1명은 거주지인 구미시로 이관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34명이며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9229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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