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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 접종 사망위험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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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1 02:45:01
화이자 백신도 2회 맞으면 리스크 9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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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영국 잉글랜드 공중보건국(PHE)은 10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1회 접종하면 사망할 위험이 80% 감소한다고 밝혔다.

BBC와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PHE는 이날 그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조사결과 이 같은 효과를 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PHE는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도 1회 맞을 경우 사망 위험이 80% 줄었다고 전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백신 경우 2번째 접종할 때는 사망 리스크가 97%나 감소했다고 PHE는 설명했다.

PHE는 이번 결과가 실제 정황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에 관한 첫 번째 연구라고 소개했다.

연구조사는 작년 12월과 올해 4월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와 양성 반응 후 28일 이내에 사망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1회 맞은 사람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55%와 44%의 예방률을 나타냈다.

PHE는 성명에서 "일정한 여건하에서 이는 한번 백신 접종으로 사망 위험률이 80% 줄어드는 것과 같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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