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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52명, 5일만에 400명대…1차 접종자 총 1180만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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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3 10:41:30
주간 하루평균 국내발생 506.9명, 1주새 80명↓
사망자 3명 늘어, 치명률 1.34%…위중증 146명
수도권 78.5%…비수도권, 90일만에 100명 이하
12일 하루 38만6223명 1차 접종…완료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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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6.11. kyungwoon59@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8일 454명 이후 5일만에 400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9명이다.

평일 대비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체 확진자의 78.5%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등 인구와 이동량이 많은 수도권 유행이 여전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 78.5%가 수도권…1주 평균 506명 감염
질병광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52명 증가한 14만7874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1·12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 동안 신규 검사자 검사 건수는 6만8643건, 3만6216건 등(잠정 집계)이다.

일요일 기준 일주일 전인 6월6일 신규 확진자 556명과 비교하면 100여명 가까이 감소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3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54명→435명→581명→593명→541명→525명→419명 등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06.9명으로 직전 1주 589.4명보다 80명가량 감소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째 500명대에서 감소하고 있다.

지역별로 서울 174명, 경기 14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78.5%인 329명이 집중됐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90명(25.0%)이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두자릿수로 감소한 건 지난 3월19일 79명 이후 90일만이다.

지역별로 지역별로 대구 14명, 부산 13명, 대전 11명, 강원 10명, 충남 8명, 경북과 경남 각각 7명, 충북 6명, 제주 5명, 전남 3명, 광주와 울산 각각 2명, 세종과 전북 각각 1명 등이다.

권역별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수도권 352.1명, 경남권 50.0명, 충청권 40.1명, 경북권 34.7명, 강원도 11.7명, 호남권 10.9명, 제주도 7.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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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1.06.11. kyungwoon59@newsis.com


충청·호남·경남권 노래방·유흥시설 감염 전파
서울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 동대문구 직장 관련 13명, 영등포구 직장 관련 3명, 송파구 시장 관련 2명, 기타 병원·요양시설 관련 3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요양병원 관련 1명, 안성시 농수산물 물류센터 관련 2명, 수원시 교회 관련 1명, 군포시 교회 관련 1명, 의정부시 주점 관련 3명, 송파구 직장3 관련 2명 등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충북 충주에서는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 1명이 더 늘었다. 이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57명이다. 도우미 13명, 이용자 26명, 접촉자 18명 등이다.

충남에서는 대전 노래방 관련 집단감염과 연관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노래방 관련 5명, 금융회사 관련 1명, 목사의 배우자이자 복지관 강사인 2300번째 확진자 관련 1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역 내 주점을 방문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당국은 이들이 주점 종사자로 추정되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 순천에서는 유흥시설 관련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안에서는 양파 작업 관련 1명이 감염됐다.

경북 영천에서는 지역 소재 한 학원 강사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고등학생 3명, 중학생 1명이 확진됐다. 중학교 방역 관계자도 1명 감염됐고, 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경남 김해시 소재 사업체 관련 1명, 북구 소재 식당 관련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누적 확진자는 92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0명이다.

강원 춘천에서는 한 은행 직원 확진자의 접촉자가 감염됐다.

제주에서는 대기고등학교 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사 등 접촉자 31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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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2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65명 증가한 14만7422명이다.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22.2%인 1138만명을 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 1985명…위중증 146명
해외 유입 확진자 33명 중 17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18명이다.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 8명(6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필리핀 3명(3명), 인도 3명(2명), 카자흐스탄 2명(2명), 몽골 2명(2명), 러시아 2명(1명), 우즈베키스탄 1명(1명), 캄보디아 1명, 태국 1명, 프랑스 1명, 폴란드 1명, 캐나다 3명(1명), 미국 1명, 브라질 1명, 멕시코 1명, 우간다 1명, 카메룬 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98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95명 줄어 730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적은 146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544명 증가해 누적 13만8581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3.7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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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52명 늘어난 14만7874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해 누적 198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95명 감소해 총 7308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백신 1차접종 총 1180만명 넘어…전 국민 23% 접종
하루 38만6223명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신규로 받아 누적 1차 접종자가 전체 인구의 23%인 1180만명을 넘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얀센 백신 접종자는 사흘 만에 접종 대상자의 절반 이상인 56만여명이 접종을 마쳤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2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38만6223명, 접종 완료 11만7602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 107일 만에 1180만2287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3%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299만2129명으로 전 인구의 5.8%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여기에 포함됐다.

신규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접종자는 1차 25만6171명과 2차 726명,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1차 1만7351명과 2차 4175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1만2701명이 신규로 접종했다.

상반기 접종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아스트라제네카 63.1%(5.6%·괄호 안은 접종 완료율), 화이자 84%(44.2%), 얀센 58.0% 등이다.

97만7644명이 접종하기로 한 얀센 백신은 접종 시작 3일간 절반을 넘는 56만6847명이 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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