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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충전·결제 다날로…싸이월드와 제휴·지분 투자

등록 2021.07.31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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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국내 전자결제(PG) 대행사인 다날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지분 규모는 비공개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싸이월드 내 결제수단인 도토리 결제 및 충전의 PG(전자결제) 대행을 재무적 투자자이자 결제대행사인 다날이 맡게 된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여러 결제사 중 휴대폰결제 부분 보안성이 가장 뛰어난 다날을 싸이월드의 PG사로 결정하게 됐다"며 "또한 다날엔터테인먼트, 달콤커피 등 다날의 계열사들과 싸이월드 간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다날이 투자한 배달대행 플랫폼 기업 만나코퍼레이션과 메타버스 싸이월드 간에 협업이 추진된다.

메타버스 싸이월드에서 주문한 상품을 실제 오프라인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연계한 차별화된 유통과 결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초간편 쇼핑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만여 곡의 저작권을 보유한 다날과 싸이월드 간의 BGM 서비스 성과도 기대된다.

다날 측은 "국내 원조 메타버스 사업자인 싸이월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싸이월드 플랫폼 내에서 이뤄지는 결제, 유통, 배달 등의 서비스에 다날의 서비스가 도입될 계획"이라며 "과거 아이튠즈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1억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던 싸이월드의 BGM 서비스에서도 다날이 보유한 음원이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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