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드라마 연출 잇따라...한재림 감독도 "'현혹' 시리즈물 준비"
이준익·황동혁·윤종빈 등도 도전 나서
![[서울=뉴시스]영화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이 16일 제74회 칸 국제 영화제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쇼박스 제공) 2021.07.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7/16/NISI20210716_0000789604_web.jpg?rnd=20210716214346)
[서울=뉴시스]영화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이 16일 제74회 칸 국제 영화제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쇼박스 제공) 2021.07.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관상'·'더 킹' 등의 한재림 감독이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쇼박스 관계자는 2일 "한재림 감독이 웹툰 '현혹'을 원작으로 하는 시리즈물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2019년 연재된 웹툰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의문의 뱀파이어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호러 시대극이다.
시리즈물로 제작되는 '현혹'은 현재 초기 작업 단계로, 공개 플랫폼 및 구체적인 제작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영상 산업의 재편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성장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화 시장의 위축으로 영화감독들의 드라마 연출이 줄을 잇고 있는 모습이다.
'도가니' '남한산성' 등을 만든 황동혁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17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자산어보' '동주' '왕의 남자' 등의 이준익 감독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 연출을 확정했고, '군도' '공작'의 윤종빈 감독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을 준비 중이다.
한재림 감독 또한 변화에 발맞추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연애의 목적'(2005)으로 데뷔한 그는 '우아한 세계'(2007)·'관상'(2013)·'더 킹'(2016)과 올해 칸 영화제 초청작인 '비상선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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