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에서 발견한 통찰...'블러프'
![[서울=뉴시스] 블러프 (사진=한국경제신문 제공) 2021.09.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03/NISI20210903_0000821760_web.jpg?rnd=20210903164135)
[서울=뉴시스] 블러프 (사진=한국경제신문 제공) 2021.09.03. [email protected]
1년 만에 세계 최고 대회에서 우승한 코니코바는 본격적으로 포커를 배우기 전까지 카드 한 벌이 다해서 몇 장인지도 몰랐다.
코니코바에게 포커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었다. 포커를 잘하는 방법 아니라 ‘삶을 플레이하는 법’을 배우는 게 목표였다. 생전 포커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던 그는 이 책의 출간으로 1차 목적을 달성한 것은 물론 1년 만에 포커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여기에는 코니코바가 하버드대학교를 나오고 5개 언어를 구사할 만큼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이 큰 영향을 미쳤겠지만, 포커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에릭 사이델의 가르침을 받은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캐나다에서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작 ‘뒤통수의 심리학’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코니코바는 신작 ‘블러프’(한국경제신문)에서는 에릭 사이델과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몬테카를로 등 전 세계를 누빈 여정을 그린다.
이 책의 목적은 코니코바가 포커에서 발견한 통찰이다. 긴박한 순간에 어떻게 감정을 통제하고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의사결정 과정에서 편견이 어떻게 개입하게 되는지, 제한된 정보 속에서 어떻게 보다 더 나은 선택을 내릴 수 있는지 등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넘나들며 ‘삶을 플레이'하는 기술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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