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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남편 주진모, '잘못 결혼했나' 생각했다더라"

등록 2021.09.14 1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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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수라장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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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남편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부부싸움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은 추석 잘 보내기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 최희와 함께 인싸 며느리 되는 법을 공개한다.

이날 민혜연은 신혼여행 당시 '첫 싸움'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남편 주진모와 신혼여행 때 처음 싸웠다고 하며 신혼여행을 약 한 달간 갔는데, 시차 적응이 일주일 걸리는 남편을 여기저기 끌고 다니고, 와인까지 들고 다녀 고생을 했다고 했다.

민혜연은 그런 남편을 챙겨주지 않고 "그건 오빠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방치하자, 남편 주진모가 “내가 잘못 결혼 했나?”라고 생각한 사실을 일주일 전에 털어 놓았다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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