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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국 규제 우려 등에 속락 마감...H주 1.6%↓

등록 2021.09.15 17: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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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5일 중국 8월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하고 중국 산업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나빠지면서 속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69.02 포인트, 1.84% 밀려난 2만5033.21로 폐장했다.

3거래일 연속 내리며 8월20일 이래 3주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45.20 포인트, 1.60% 떨어진 8936.53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도 3거래일째 밀리며 3.14% 급락한 채 마감했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이 4.49%, 헬스 사이트주 알리건강 4.59%, 게임제작 규모 축소 소식이 들린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HD 4.10%, 왕이(網易 넷이즈) 3.74%,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2.72% 급락했다.

중국 당국의 감독 강화에 대한 경계감에서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은 32.51%, 인허오락 20.02% 곤두박질 쳤다.

부동산주 비구이위안도 8.76%, 신세계발전 0.98%, 항룽지산 1.34%, 화룬치지 2.90%, 중국해외발전 2.36%, 선훙카이 지산 1.02%, 청쿵실업 2.25% 크게 떨어졌다.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은 1.57%, 훠궈주 하이디라오 1.59%,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2.10%, 전기차주 비야디 1.75%, 유방보험 3.90%, 중국생물 제약 3.60% 하락했다.

반면 중국 유제품주 멍뉴유업은 2.43%, 태양광 유리주 신이광넝 1.26%, 스포츠 용품주 리닝 3.59%, 의류주 선저우 국제 2.20% 크게 뛰었다.

중국석유천연가스도 1.34%, 홍콩중화가스 0.48%,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0.35%,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0.18%, 중국건설은행 0.35% 상승했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1570억6840만 홍콩달러(약 23조6250억원), H주는 589억814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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