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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우승…통산 10승

등록 2021.09.19 1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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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통산 10승과 함께 누적상금 4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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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8일 경북 칠곡 파미힐스CC에서 열린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3라운드, 박상현이 2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박상현(3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박상현은 19일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쳐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친 박상현은 김한별(25)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 시즌 2승이자 10번째 정상에 섰다. 또한 누적상금 40억원을 돌파했다.

이날 박상현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샷감각을 선보였다. 마지막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 턱밑까지 추격해온 김한별을 따돌렸다.

박상현은 "우승은 항상 기쁘다. 코리안투어 통산 10승과 동시에 누적상금 40억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산 10승과 누적상금 40억 돌파에 대해 "2005년부터 투어를 뛰었다. 어느덧 17년차다. 샷 감이 좋기도 하지만 전에 비해 마음에 여유와 자신감이 생겼다. 훨씬 잘 치는 선수들이 많지만 기술적인 실력보다 분위기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부분이 있었다. 13번홀에서도 넣으면서 크게 소리라도 지르고 싶을 정도였다. 과감하게 세레머니를 하면 분위기가 내 것으로 올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박상현은 "퍼팅과 샷 감각이 돌아왔다. 한 대회, 한 대회를 페이스대로 유지하면서 뛰고 싶다. 지금 페이스로만 간다면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보였다.

김한별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훈(36)은 16언더파 268타를 쳐 3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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