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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힘주는 코로나 시대…아이 메이크업 케어도 중요

등록 2021.09.24 04:30:00수정 2021.09.24 0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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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메이크업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2월 마스카라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7%, 아이브로우는 79%, 아이섀도는 60% 증가했다. 지난 6월 진행한 '올영세일'에서 색조 화장품 매출이 봄 세일 기간과 비교해 25% 성장하는 등 '아이 메이크업'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잦은 아이 메이크업과 시술로 인해 손상된 속눈썹 관리와 건강을 돕는 제품이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원 이정민(27·여)씨는 "또렷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위해 주기적으로 펌 시술을 받고 있다"며 "최근 들어 속눈썹 모가 많이 얇아지고 손상돼 병원에서 케어와 함께 건강한 속눈썹 영양제를 사용하며 모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쿱 '케어셀라 아이래쉬 트리트먼트'는 독일 더마테스트사 피부자극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했다. 속눈썹 펌과 연장 시술로 약해진 모를 케어한다. 듀얼브러쉬 타입으로 팁이 닿지 않는 속눈썹과 눈썹 뿌리까지 영양을 공급한다. 곡선의 스크류 브러쉬가 속눈썹 모근과 모결 끝까지 빗겨 꼼꼼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편백, 해당화, 레몬밤잎 추출물과 알라토인 성분을 함유해 잦은 시술로 예민하고 민감해진 아이라인 피부층 진정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속눈썹 뿌리와 눈가 피부 관리가 가능한 마스카라 브러쉬 타입도 인기다. 에뛰드하우스 '마이 래쉬 세럼'은 샴푸, 영양제에 사용하는 핵심 성분인 비타민 B 계열 비오틴을 함유한다. 무색 투명해 끈적임없이 흡수한다.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래쉬 세럼'은 눈 주변 관리에 효과적이다. 주름, 탄력, 속눈썹과 눈가 붓기 등을 관리한다.

최근 화장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며 10대 속눈썹 건강관리 제품도 쏟아지고 있다. SQ제약 '자라다'는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을 배제했다. 아이래쉬형 타입으로 하단 속눈썹 또는 미세한 부분에 톡톡 찍어 사용할 수 있다. 속눈썹 점막 관리, 모근 강화까지 가능하다.

해외에서도 국내 아이메이크업 제품 관심이 높다. 닥터존스킨 '눈썹자라'는 14년간 탈모 노하우를 연구한 끝에 특허 출원을 등록했다. 독자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일본 드럭스토어 '스기약국'에 입점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후 아이 메이크업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눈썹 중요성이 커지면서 케어 제품 반응도 뜨겁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만큼 아이 메이크업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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