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추석연휴 뒤 4일 평균 63.8명 확진
44→16(추석)→43→71→80→53→51명
[서울=뉴시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2383명 늘어난 30만3553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증가해 누적 245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385명 증가해 총 3만1965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16명이 더 확진돼 하루확진자가 51명을 기록했다. 택배회사와 관련해 2명이 더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36명으로 늘었고, 스파를 이용한 가족 등이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8명이 됐다.
지역내 감염자는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 동료 등과 연계돼 있다. 서울과 청주, 천안, 이천, 논산, 광주 등 타지역 관련확진자가 이어졌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도 19명이나 된다.
대전선 20일 44명, 21일 16명, 22일 43명, 23일 71명, 24일 80명, 25일 53명, 전날 51명 등 358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51.1명이다. 추석연휴가 끝난 23일 부터 4일 동안만 255명이 발생하면서 60명대를 기록중이다.
전날까지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2.6%, 접종 완료자는 42.5%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6.2%, 2차 접종률은 50.4%다. 총 누적확진자는 6866명(해외입국자 1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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