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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크박물관' 설계 공모 당선작…무이의 ‘The Flow’

등록 2021.10.18 15: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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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의 상징성과 고유성 현대적으로 표현…36개 업체 참여, 이중 5개 업체 선정

[진주=뉴시스] 진주실크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건축사사무소‘무이’의 'The Flow'.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실크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건축사사무소‘무이’의 'The Flow'.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주실크박물관'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서울소재 건축설계사무소 무이의 ‘The Flow’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100여년 역사에 빛나는 실크 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진주실크박물관’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진주실크박물관 건축설계 공모에는 총 36개 업체가 참여해 기술 심사 및 본 심사를 거쳐 당선작 ‘The Flow’를 포함해 최종 5개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건축사사무소 ‘무이'가 출품한 ‘The Flow’는 부드러운 자유곡선의 흐름을 통해 실크의 상징성 및 고유성을 현대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실크 단지와의 관계성을 제시해 자연과 건축이 함께하는 전시 공간 속에서 공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실크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진주실크의 상징적인 매개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 4개 입상팀은 2등 위드 건축사사무소와 공동응모팀 EEMY ARCHITECTURE+DESIGN, 3등 ㈜오엘건축사사무소와 공동응모팀 ㈜비비빅건축사사무소, 4등 아틀리에미추 건축사사무소, 5등 ㈜사파리건축사사무소와 공동응모팀 catacombe이다.

당선작을 낸 ‘무이’에는 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입상팀에는 소정의 상금이 시상된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는 세계 실크 5대 명산지로 진주실크박물관이 건립되면 대한민국 실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며 “시민과 항상 가까이 하는 공간, 찾아와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실크박물관은 총 공사비 123억원을 투입해 다음달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 문산읍 실크전문단지 초입에 연면적 2622㎡ 규모로 2022년 착공해 오는 2023년에 준공된다.
[진주=뉴시스] 진주실크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건축사사무소 ‘무이’의 'The Flow'.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실크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건축사사무소 ‘무이’의 'The Flow'.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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