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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아누팜, '절친' 박주현·김평조와 홈파티

등록 2021.10.22 0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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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혼자산다'.2021.10.22.(사진=MBC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혼자산다'.2021.10.22.(사진=M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199번 참가자 '알리 압둘' 역으로 주목 받은 인도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절친 배우들과 홈파티를 연다.

2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한국살이 11년 차 배우 아누팜의 자취방 홈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아누팜은 자취방에 절친 배우 박주현, 김평조를 초대한다. 세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다.

넷플릭스 '인간수업'의 박주현과 영화 '반도'의 김평조는 '오징어 게임'의 대박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한다. 아누팜은 "동기들이 없었다면 버티지 못했을 것 같다"고 화답한다.

한편 해가 지고 아누팜은 모교의 야외무대로 향한다. 그가 한밤 중에 야외무대에 홀로 서있는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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