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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COP26 참석 조율"…문 대통령과 회담할지 주목

등록 2021.10.24 11:55:22수정 2021.10.24 1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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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 대통령과 통화 후 "의사소통 제대로 이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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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0.05.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다음 달 1~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NHK가 24일 보도했다.

영문 방문이 실현되면 기시다 총리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다.

기시다 총리는 현안인 중의원 총선이 이달 31일 투표로 마무리되고 COP26 회의에 온라인으로 참가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직접 참석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탈 탄소사회 실현 등 기후변화 대응에 일본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 영국을 방문하면 COP26 정상회의 참석 외에 타국 정상과의 개별 정상회담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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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관저 회의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2021.10.15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도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만큼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기시다 총리와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첫 전화통화에서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를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문 대통령과의 대면 정상회담에 대해선 "의사소통은 제대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대면 정상회담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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