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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전 월평동 마사회 건물, 글로벌 혁신창업 허브로 변모중

등록 2021.12.01 1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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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53억원 투입해 2023년 1월 개관…글로벌 투자유치·스타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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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왼쪽 여섯번째) 대전시장이 23일 서구 월평동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에서 송철희(〃·다섯번째) 마사회 회장직무대행, 이광형(〃·일곱번째) KAIST 총장과 대전지사 건물 매매와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 허브 조성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이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로 변모중이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옛 마사회 대전지사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이 진행중이다. 시는 내부적으로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운영전략'을 세워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글로벌 허브에 조성하는 100개사의 입주공간을 비롯해 약 800개사를 위한 창업보육공간을 만들고, 5년 후 1000개사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KAIST는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연구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대전지역 기업들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투자기관을 선정해 지역 내 성장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해외 대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해외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글로벌 혁신 성장기업의 해외 무대 데뷔를 위해 세계 최대 ICT전시회인 CES참가를 지원한다.

첫 해엔 창업기업 5년 이상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통합한국관 참가를 지원하고, 2024년부터 스타트업을 전문으로하는 대전시 단독관 조성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월평동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가 구축되면, 대전엔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부터 글로벌화까지 지원하기 위한 5개 타운이 완성되는 셈이다.

제1타운은 유성구 궁동의 대전 스타트업파크, 제2타운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의 소셜벤처 창업플랫폼, 제3타운은 KT대덕연구센터의 POST-BI 창업성장캠퍼스, 제4타운은 한남대에 조성되는 캠퍼스혁신파크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시의 글로벌 혁신창업 역량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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