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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분기 노동생산성 5.2%↓…60년만 최저

등록 2021.12.08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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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단위 노동 비용 전분기 대비 9.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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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AP/뉴시스] 2019년 2월2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크라이슬러 공장 밖에 자동차들이 늘어선 모습. 2021.03.03.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의 올해 3분기 노동 생산성이 6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떨어졌다고 7일(현지시간) CNBC이 보도했다.

미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전분기 대비 5.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5%를 하회하며 1960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생산량은 1.8% 증가한 반면 근무 시간이 7.4% 증가하면서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6% 감소해 1993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3분기 단위 노동 비용은 2분기보다 9.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월가 예상치인 8.4%를 훨씬 웃돌았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산성 자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낮은 생산성 수준은 단위 노동비용이 증가하고 이익률이 압박을 받으며 기업들이 가격을 인상해야 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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