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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무속인 참여 논란 네트워크 본부 해산…"후보 결단"

등록 2022.01.18 09:13:50수정 2022.01.18 09: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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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계일보, 무속인 전모씨 선대본부 고문으로 활동 보도
"해산 조치는 당연히 후보의 결단...앞으로 오해 계속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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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2.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권지원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무속인 참여 논란이 일었던 선대본부 네트워크 본부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권 본부장은 "이 시간 이후로 네트워크 본부를 해산한다"며 "네트워크 본부는 후보의 정치입문부터 시작했다. 해산조치는 당연히 후보의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산) 이유는 잘 알다시피 본부를 둘러싸고 후보와 관련된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는 부분을 단호하게 차단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악의적인 오해와 관련, 특히 후보에게 계속 피해를 줄 수 있는 오해는 계속 제거해나가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권 본부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직격하기도 했다.

그는 "여담으로 이 후보가 영화를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좋아한다"며 "특히 조폭이 나오는 조폭영화를 좋아한다. 나라의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영화 아수라 경우에는 조폭들이 성남시와 비슷한 한남시의 시정을 제멋대로 휘두르고 그 과정에서 살인도 서슴치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반도체 강국, 자동차 강국, 세계경제 5위권,10위권에 들어간다. 이런나라에서 조폭이 국정이 관여,개입하거나 청와대로 드나드는 나라가 돼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세계일보는 건진법사라고 불리는 무속인 전씨가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고문으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전씨가 선대본부에서 윤 후보의 어깨를 툭툭치는 장면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lea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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