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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또 급락…다우 장중 1000포인트↓

등록 2022.01.25 03:20:04수정 2022.01.25 0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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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우존스 7거래일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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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은 NYSE 제공. 2021.06.17.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조기 긴축 우려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AP통신, CNBC 등에 따르면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4일 장중 한 때 100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이날 정오 무렵 다우존스는 전장대비 2.9% 하락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6% 빠지고 있다. S&P 500 지수는 장중 한 때 전고점에서 10% 이상 하락하는 조정장에 진입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4.5%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시의 하락세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초기인 지난 2020년 3월 이후 가장 가파르다고 CNBC 방송은 전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얼마나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펼칠지 주시하고 있다. 연준은 오는 25~26일 올해 들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연다.

월가에서는 연준이 이르면 오는 3월 첫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이날 폭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6.98포인트(2.63%) 추락한 7297.15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592.75포인트(3.80%) 급락한 1만5011.13에 장을 닫았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80.80포인트(3.97%) 떨어진 6787.79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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