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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금융정책·우크라이나 불안에 반락 마감...1.6%↓

등록 2022.01.25 15:51:56수정 2022.01.25 15: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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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5일 미국 금융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고 우크라이나 정세가 악화하면서 투자심리가 나빠져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87.92 포인트, 1.60% 내려간 1만7701.12로 폐장했다. 지난달 20일 이래 1개월여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27일 시작하는 춘절(설) 연휴를 앞두고 지준조정을 겨냥한 매물도 출회했다.

장중 최고인 1만7890.71로 시작한 지수는 1만7645.66까지 밀렸다가 다소 만회하고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319.39로 262.16 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8대 업종 전부 하락했다.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1.62%, 식품주 0.52%, 석유화학주 1.30%, 건설주 1.21%, 금융주 0.97%, 시멘트·요업주 1.12%, 방직주 0.62%, 제지주 1.39%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832개가 하락하고 93개는 올랐으며 57개가 보합이다.

전체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臺積電)가 1.84%, 롄화전자(UMC) 1.76% 하락했다.

플라스틱주와 유리주, 자동차주도 1% 이상 내렸다. 통신기기주 훙다 국제전자는 급락했으며 무역주과 전기가스주, 대형은행주, 해운주, 항공운송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리즈(力智), AES-KY, 푸방 미디어(富邦媒), 마오바오(毛寶), ABC-KY는 대폭 떨어졌다.

반면 반도체 메모리주 화방전자와 컴퓨터 부품주 지자과기(技嘉科技)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커펑(科風), 마오롄(貿聯)-KY, 톈한(天瀚), 웨이화 과기(蔚華科), 즈방(智邦)은 크게 치솟았다.

거래액은 2694억1000만 대만달러(약 11조6520억원)를 기록했다. 롄화전자, 신광금융(新光金), 유다광전(友達),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췬촹광전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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