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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금미, 둘째 임신 깜짝 고백…"설렘 반 걱정 반"

등록 2022.02.17 13: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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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보람 임신 공개 2022.02.17. (사진= 송보람 인스타그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보람 임신 공개 2022.02.17. (사진= 송보람 인스타그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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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배우 송보람(활동명 금미)가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송보람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아 초음파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어느덧 출산 100일 전. 100일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본다. 오늘로 임신 25주 5일 차인데 제법 배도 많이 불러오고 태동도 활발하게 느끼는 요즘"이라며 둘째를 임신 중임을 깜짝 발표했다.

이어 태명을 '심쿵'이라고 밝힌 그는 “임신 25주 5일 차인데 제법 배도 많이 불러오고 태동도 활발하게 느끼는 요즘"이라며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랐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그룹 '크레용팝' 멤버 금미. (사진 = 금미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크레용팝' 멤버 금미. (사진 = 금미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더불어 "내일이면 두 자릿수로 바뀌는데 설렘 반 걱정 반"이라며 "이제 겨우 3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걱정 한가득이다. 우주도 많이 어린데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사랑을 나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더라, 아무쪼록 우주랑 심쿵이 모두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게 어미 마음"이라고 적었다.

한편, 송보람은 지난 2012년 크레용팝 멤버 금미로 활약하다, 2017년 배우로 전향하면서 활동명을 송보람으로 바꿨다. 이후 2020년 2월 사업가인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 같은 해 8월 첫 째를 품에 안았다. 배우 송보람의 남편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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