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4개 권역으로 개편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 시민의견 반영, 10월 확정
조치원읍 등 북부생활권 2040년까지 14만 6000명 목표
도농균형발전 위해 읍면 민간 도시개발 계획적 관리
![[뉴시스=세종]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2022.02.24.(사진=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24/NISI20220224_0000939552_web.jpg?rnd=20220224121934)
[뉴시스=세종]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2022.02.24.(사진=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과 기존 5개 권역을 북부와 중부생활권 등으로 통합해 4개 권역으로 개편한다.
24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시정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40 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세종시는 세대당 인구 2.56명, 주택보급률 118%를 기준으로 오는 2040년 계획인구를 81만 4000명으로 예측, 주택 수요 총량을 37만호로 보고있다. 이에 기존 주택 및 이미 계획된 물량 27만호에서 10만호 추가 공급이 필요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 전체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읍면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을 계획적으로 유도-관리 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발맞춰 미디어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체계 개선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 관련, 역세권 개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 ‘동지역 50만명, 읍면지역 30만명’ 인구목표를 10년 늦춘 2040년, 81만 4000명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10개 면 지역을 5개 권역에서 4개(북부, 동부, 서부, 남부)로 개편한다.
북부생활권은 조치원읍·소정·전의·전동·연서면 등 5개 면지역으로 서부생활권은 장군·연기면, 동부생활권은 연동·부강면, 남부생활권은 장군면으로 10개 읍면으로 계획됐다.

(왼쪽부터)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생활권 계획(안), 세종도시기본계획 도시공간구조(안), *재판매 및 DB 금지
5생활권과 장군·연기면으로 계획된 서부 생활권은 46만명 인구를 목표로 국회 세종의사당, 중앙행정기관 등 행정수도로서의 중추기능과 역사·문화·관광기능을 수행하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3·4생활권과 금남면 권역인 남부 중생활권은 인구 12만 1000명을 목표로, 세종테크밸리와 공동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클러스터 중심기능 부여로 성장을 도모한다.
시는 3월까지 부문별 계획안을 보완해 4월부터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과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 등 행정절차 진행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세종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시의 미래를 좌우할 도시기본계획 수립이 시민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 속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이 안전하고 품격있는 도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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