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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하얀 드레스, 현빈과 결혼식 앞두고 예고편?

등록 2022.03.06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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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예진. 2022.03.05.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예진. 2022.03.05.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현빈과 결혼을 앞둔 손예진의 드레스 화보가 화제다.

지난 5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6일 오후 11시에 선보이는 발렌티노의 2022 가을/겨울 브랜드 패션쇼를 예고하기 위해서다.

특히 웨딩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손예진은 이 드레스를 입은 채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해 우아함도 더했다. 순백의 신부에서 볼 수 있는 환한 미소가 설렘을 안긴다.

누리꾼들은 "해당 드레스가 현빈과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의 예고편인가" 등이라고 반응하며 결혼을 앞둔 손예진을 축하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오는 3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생 동갑내긴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한 뒤 인연을 맺었다.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또 한 번 함께 출연하면서 수차례 교제설은 물론이고 결혼설까지 흘러나왔지만,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하다가 지난해 1월 결국 인정했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을 비롯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만큼 소설 미디어에서 해외 팬들과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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