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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대전 알바 1억녀' 아파트 청약 당첨

등록 2022.05.02 1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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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생활의 달인' 1억 모은 달인 . 2022.05.02. (사진=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생활의 달인' 1억 모은 달인 . 2022.05.02. (사진=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전 1억녀'의 근황을 전한다.

앞서 최저 시급을 받으면서 4년 동안 1억을 모아, 모두를 놀라게 했던 24살 절약의 달인 곽지현(24)을 다시 만난다.

전기나 가스 절약은 기본이고, MZ세대 답게 각종 어플을 이용해 돈을 모으는 앱테크를 활용해 1억을 모았지만 이 돈으로 집 한 채 못 산다는 상실감이 컷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그간의 노력이 보상이라도 받듯 최연소 주택 청약에 당첨됐다.

이에 제작진은 "돈을 절약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 성숙하고 깊은 생각을 가진 사회초년생 곽지현(24) 달인의 아파트 청약 당첨 이후 근황을 전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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