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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트라우트 천적 재확인…오타니에겐 1볼넷 1삼진

등록 2022.05.27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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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트라우트, 류현진에 통산 1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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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류현진이 2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를 상대로 1회 말 투구하고 있다. 토론토가 5-2로 앞선 가운데 6회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2022.05.27.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와의 '천적 관계'를 다시 확인했다. 처음 만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도 안타는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에인절스전에 나서는 건 토론토 이적 후 처음이다.

LA 다저스 소속으로는 통산 4차례 나서 2승무패 평균자책점 0.98을 작성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나서는 에인절스전에서 류현진은 변치 않은 트라우트 천적 존재감을 뿜어냈다.

류현진은 트라우트에게 매우 강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트라우트는 류현진을 상대로 10타수 무안타로 고전했다.

이날도 다르지 않았다.

트라우트는 1회 무사 1루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 무사 1, 2루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5회 1사 후에는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지만 결국 1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류현진이 6회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트라우트와 맞대결은 3타수 무안타로 정리됐다. 트라우트의 류현진 상대 통산 성적은 13타수 무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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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2022.05.25


또 다른 관심을 모았던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와 맞대결에서도 류현진은 안타를 내주지 않았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니가 류현진을 상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타니는 1회 1사 1루에서 처음 만난 류현진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여 볼넷을 얻어냈다. 공 6개에 단 한 번도 방망이를 내지 않고 모두 지켜만 봤다.

3회 1사 1, 3루에서는 초구 커터를 공략, 2루수 땅볼을 쳤다. 3루 주자가 홈으로 파고 들어 오타니가 타점을 챙겼다.

5회 2사 후 다시 류현진을 마주한 오타니는 삼진을 당했다.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낮게 들어간 체인지업에 오타니의 방망이가 허공을 갈랐다. 류현진이 이날 경기에서 뽑아낸 유일한 삼진이다.

오타니는 류현진에게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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