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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매매 강요→시멘트 암매장, 1020 가해자들

등록 2022.06.09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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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고. 2022.06.08. (사진=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예고. 2022.06.08. (사진=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한 여고생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서 김해 여고생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을 조명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한 사람의 영혼까지 파괴한 7인 살인 집단에 관해 다룰 것을 예고했다.

이어진 과거 뉴스자료는 "가출한 10대 여고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들이 피해자를 꼬여내 감금하고 40여 차례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전말을 밝혔다.

장진 감독은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잔인하고 처참했다"며 사건을 설명했다. 어린 나이의 가해자들이 저지른 것이라기에는 너무나 거침없고 잔혹한 범행 수법에 최귀화는 "인간이길 포기했다"며 분노했다.

힌편, 김해 여고생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의 가해자들은 범행 당시 10대와 20대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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