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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테니스 코치에 '호감'…열애설이 기회"

등록 2022.06.12 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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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빼고파' 고은아. 2022.06.12.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빼고파' 고은아. 2022.06.12.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테니스 코치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빼고파'(연출 최지나) 7회에서 이 같이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테니스 코치의 이야기를 종종 꺼냈었던 고은아는 "그 분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겠고, 내 마음을 표현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면서 "(열애설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코치님을) 불렀어"라고 말했다.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을 달궜다. 고은아는 열애설에 "나도 놀랐다. 코치님은 뒤늦게 열애설을 접했다. 그런데 저한테 '괜찮아요?'라고 먼저 물어보면서 내 일에 방해가 될까봐 걱정을 하시더라"며 테니스 코치의 반응에 '심쿵'했다.

고은아의 말에 하재숙은 "열애설 기사가 두 사람을 이어주게 생겼다"면서 좋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 말엔 다음 주 예고 편에서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고은아를 비롯 빼고파 멤버들이 다이어트 중간점검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멤버들이 우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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