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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내달 21일 광주 DJ센터

등록 2022.06.27 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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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30일까지 일자리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참여업체에 부스 무료제공, 병역지정업체 평가 가점 부여

'제4회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제4회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채용의 장이 마련된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7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DJ센터) 다목적 2홀에서 열리는 '제4회 광주·전남 합동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할 중소기업 60개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병무청, 고용노동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며, DJ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박람회 참여 대상은 우수중소기업,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비롯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모든 구직자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역별 참가 문의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062-613-5991)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061-750-7700)으로 각각 하면 된다.

중기청은 지역 중소기업에 양질의 채용 정보 제공과 함께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취업률 제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기업에는 인력 채용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병역지정업체는 종합 평가 시 가점 7점이 부여된다.

박람회 당일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KDN는 오후 2시30분부터 3시까지 채용설명회를 열고 채용절차와 전형방법을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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