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유혜영 은혼식 후 합가 준비…'우이혼2'
[서울=뉴시스] '우리 이혼했어요2' 유혜영, 나한일. 2022.06.30.(사진=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12회에서는 나한일과 유혜영이 함께 살 집을 둘러본다.
앞서 나한일은 '은혼식'을 마친 뒤 유혜영에게 "하루빨리 셋이서 함께 살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놨던 바. 이에 나한일은 유혜영과 함께 지인이 소개해준 아담한 단독주택을 보러 갔고, 두 사람은 꼼꼼히 살펴보며 앞으로 함께 살 집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집 구경을 끝낸 두 사람은 가구점을 찾아가 합가 후 필요한 가구들을 챙겨보며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레스토랑에서 나한일은 최근 유혜영의 집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현관 비밀번호가 우리 살 때 그대로, 손톱깎이도 결혼할 때 쓰던 거여서 깜짝 놀랐다"고 하자 유혜영은 "잘 안 바꾼다니깐. 남편도 안 바꿨잖아"라고 돌직구로 속마음을 고백한다.
[서울=뉴시스] '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 유혜영. 2022.06.30.(사진=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제작진은 나한일, 유혜영 커플과 지연수가 게스트로 등장해 영상에서는 못 다 전했던 비하인트 스토리를 얘기한다"며 "지연수를 울컥하게 만든 두 사람의 리얼 러브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