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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펩타이드 조직재생 바이오 소재 하반기 임상 진입"

등록 2022.07.04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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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조직재생 바이오 소재'가 하반기 본격적인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나이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4차 혁명 및 미래의료 선도과제'를 골자로 하는 범부처사업단(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과 1·2차에 이어 3차년도 협약에 선정된 결과다. 나이벡은 50억원 규모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서울대 치과병원, 한국광기술연구원과 함께 조직재생 기능성 바이오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나이벡은 지난해 7월 조직재생 바이오 소재에 대한 동물실험(성견실험)에서 염증 치유효과를 확인했다. 올해 3월에는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하며 해당 기술확보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나이벡은 시제품을 완성해 마무리 단계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나이벡이 개발 중인 조직재생 유도제는 빛을 촉매로 펩타이드 방출성과 구조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광 반응성 펩티콜(Pepticol) 이지그라프트'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와 고순도 콜라겐 기능 활성 물질을 융⋅복합한 기능성 바이오 소재다.

나이벡 관계자는 "범부처사업단으로부터 3차년도 협약에 성공하지 못한 기업들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번 조직재생 바이오 소재에 대한 3차년도 협약성공은 기술이전을 비롯한 제품 상용화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이미 글로벌 판매처로부터 기술이전을 비롯한 구매의사 확인을 받은 상태로 올해 하반기 임상 시험에 진입해 빠른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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