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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수빈, 주루 중 김혜성과 충돌…허리 부상

등록 2022.07.07 1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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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급차 타고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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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3회말 2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두산 김인태 타격때 정수빈이 도루를 하고 있다. 2022.04.22.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정수빈(32)이 주루 도중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3)과 충돌한 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수빈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1사 1, 2루에서 1루 땅볼을 치고 출루했다.

이어진 2사 1, 3루 상황에서 위험한 장면이 연출됐다.

양찬열이 친 느린 땅볼을 키움 투수 타일러 애플러가 잡지 못해 뒤로 흘렀다.

그러자 키움 2루수 김혜성이 타구를 잡기 위해 달려갔고, 정수빈도 1루에서 2루로 뛰었다. 둘의 동선이 겹치면서 충돌이 일어났다.

김혜성과 부딪힌 뒤 180도 돌며 넘어진 정수빈은 허리부터 땅에 떨어졌고,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정수빈은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

두산 관계자는 "정수빈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꼈다.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심판진은 이 장면을 수비 방해로 판정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주루 방해가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회초 수비 때에는 김대한이 정수빈의 대수비로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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